이민근 인산시장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실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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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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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시장이 지난 22일 "안산시민 모두 두 차별받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이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번에 수립되는 먹거리 종합계획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울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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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지난 22일 "안산시민 모두 두 차별받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이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번에 수립되는 먹거리 종합계획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울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내실 있는 먹거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안산시 먹거리 현황·실태 파악과 민관 거버넌스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최종보고회에는 안산시의원, 먹거리위원회·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 종합계획 비전·전략사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안산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 구축, 접근성 강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4대 전략, 48개 사업을 제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2028년까지의 먹거리 종합계획 실현을 위한 전략사업을 세밀히 검토 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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