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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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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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은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SYMPONI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는 올해 중상위 소득계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심포니아는 회사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마에스트로'와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연령 계층인 '액티브 시니어'의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진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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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가구 규모 '위례 심포니아' 통해 첫 공급...내년 3월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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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 BI. [사진=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SYMPONI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는 올해 중상위 소득계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심포니아는 회사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마에스트로'와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연령 계층인 '액티브 시니어'의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진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교향악을 뜻하는 '심포니'에서 착안했다.

심포니아는 최근 고급화 경향에 맞게 거주민의 생활 전반의 편의를 돌봐주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시설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임대료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첫 사업인 ‘위례 심포니아’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11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올해 말 준공해 내년 3월 운영 개시가 목표다. 해당 사업지는 위례신도시 중심에 위치하여 신도시 인프라 및 서울 주요권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위례신도시의 상징인 휴먼링과 연계한 산책로도 조성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삼성전자 가로 본능 휴대전화,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등을 디자인한 산업디자인계 거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건축 디자인에 참여해 고급스러운 공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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