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러젯 연질캡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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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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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 이하 펙소페나딘)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펙소페나딘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제품이 가진 졸음 부작용인 진정 작용이 적어 가장 졸리지 않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려졌으며, 연질 캡슐 형태로 정제대비 생체 이용률이 높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과 같은 지속 유지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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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젯 연질캡슐 사진GC녹십자
알러젯 연질캡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 이하 펙소페나딘)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펙소페나딘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제품이 가진 졸음 부작용인 진정 작용이 적어 가장 졸리지 않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려졌으며, 연질 캡슐 형태로 정제대비 생체 이용률이 높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과 같은 지속 유지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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