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에게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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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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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가 3월 4일 박상수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당시 3경비대대 병장으로 참전한 故박학목씨의 자녀 박종문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과거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무공훈장 전수가 수훈자들의 명예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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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당시 3경비대대 병장으로 참전한 故박학목씨의 자녀 박종문씨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박상수 삼척시장오른쪽이 故박학목씨의 자녀 박종문씨왼쪽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오른쪽)이 故박학목씨의 자녀 박종문씨(왼쪽)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삼척시가 3월 4일 박상수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당시 3경비대대 병장으로 참전한 故박학목씨의 자녀 박종문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과거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무공훈장 전수가 수훈자들의 명예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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