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금융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대상 2024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03-04 11:0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2024년도 '경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원하는 교육기관의 누리집 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누리집과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최근 고금리 상황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금융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공공의 책임" 이라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도민의 금융역량강화와 각종 금융사고,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도모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2024년도 ‘경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금융취약계층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20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교육 내용은 합리적 소비와 저축, 부채관리,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법 등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교육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각종 금융사고 피해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원하는 교육기관의 누리집 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누리집과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최근 고금리 상황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금융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공공의 책임” 이라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