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3.1절 연휴에도 경륜 경주 정상적으로 열린다

경륜훈련원 28기 신인 선수 특별승급 결과도 발표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3.1절 연휴에도 경륜경주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내달 1～3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주를 정상적으로 연다.

또 오는 5월 6일 대체휴일. 10월 7일, 12월 23일 등 월요일에도 특별경륜을 실시해 4일 경륜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륜 훈련원 28기 신인 선수들의 특별승급 결과도 발표했다. 수석졸업생 손제용은 특선으로, 박건이와 김준철은 우수로 각각 특별승급 됐다.

특별승급은 3회차에 연속으로 출전해 1착 또는 2착 하고, 해당 회차별 결승경주에 진출해 3회 연속으로 1착 또는 2착을 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