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SNS채널 콘텐츠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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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김한호 기자
입력 2024-02-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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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자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SNS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지역민은 물론 전국을 상대로 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와 SNS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각종 정보제공과 정책 홍보를 통한 주민밀착형 소통 창구를 더욱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지역의 맛과 멋, 관광과 문화 등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춰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보다 더 참신하고, 색다르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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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엔TV·페이스북·인스타 새단장…홍보막둥이 공무원 투입해 숏폼 콘테츠 신설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자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SNS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지역민은 물론 전국을 상대로 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와 SNS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각종 정보제공과 정책 홍보를 통한 주민밀착형 소통 창구를 더욱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지역의 맛과 멋, 관광과 문화 등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춰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보다 더 참신하고, 색다르게 바꿨다. 

기존에 호응을 얻고 있던 콘텐츠는 살리되, 호응이 부족한 콘텐츠는 기존의 틀을 깨고 모두를 만족시킬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계절별 대표 풍경 사진과 감성을 자극하는 글인 ‘아침을 여는 임실’ △고향의 향수를 담아 전하는 아침 글 ‘내 고향 임실’ △임실군 대표 맛집,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임실 방방곡곡’ 등 감성 중심의 글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임실엔TV는 지역 주민 강나루와 개그우먼 옥심이가 엄마와 딸로 출연하며 2년간 쌓아온 케미로 진행한 ‘엄니 어디가’를 ‘엄니왜불러?’로 바꾸고, 게스트도 함께 출연해 임실군 여행 명소와 지역 먹거리들을 재치있게 소개한다. 

또한 신규 코너로는 군청 홍보팀 막내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는 ‘막! 여기임실’을 신설해 ‘막’ 가서 임실의 다양한 매력을 짧은 영상을 통해 빠르게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새로운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임실군 SNS 채널 구독과 좋아요, 소문내기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임실치즈핫도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일 임실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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