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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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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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소방서는 28일 오전 10시, 양양군 조산리에 있는 남대천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양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수난사고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이 얇아지고 약해지므로 낚시나 빙상놀이는 자제해야 하며, 어린아이들이 빙상놀이를 할 때는 보호자가 항상 동행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구조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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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시기로 강이나 하천의 얼음이 녹고, 지반이 약해지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10시 양양군 조산리에 있는 남대천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10시, 양양군 조산리에 있는 남대천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는 28일 오전 10시, 양양군 조산리에 있는 남대천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빙상구조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수온(찬물) 환경 및 잠수복 적응, 현장안전관리 및 응급처치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시기로 강이나 하천의 얼음이 녹고, 지반이 약해지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양양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수난사고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이 얇아지고 약해지므로 낚시나 빙상놀이는 자제해야 하며, 어린아이들이 빙상놀이를 할 때는 보호자가 항상 동행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구조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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