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창업지원단 김영태 팀장,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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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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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재현)의 김영태 팀장이 '2023년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대구대학교가 밝혔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상은 창업중심대학 사업 운영 성과는 물론 창업지원단 매니저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여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22년 창업중심대학(대경권 유일)에 선정돼 지역 내 거점 창업지원기관으로서 현재 3년째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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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정예솔 대리 이후 두 번째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 이재현 단장"창업지원단 매니저들의 전문성과 역량 인정받았다"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영태 팀장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영태 팀장[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재현)의 김영태 팀장이 ‘2023년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대구대학교가 밝혔다.
 
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6개 주관기관 중 대학 및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자 중 심사를 거쳐 단 3명에게 주어졌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22년 정예솔 대리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김영태 팀장은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창업강좌 및 비교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캠퍼스 내 창업 분위기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상은 창업중심대학 사업 운영 성과는 물론 창업지원단 매니저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여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22년 창업중심대학(대경권 유일)에 선정돼 지역 내 거점 창업지원기관으로서 현재 3년째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단은 예비-초기-도약기 전주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 고용 창출,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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