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눈 쏟아지는' 강원도 폭설, '2014 악몽' 재현되나...서울도 최대 5㎝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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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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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실제 강원도 현장에서는 심상치 않은 폭설에 '제설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지난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2014년과 비교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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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 영동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지난 2014년 기록적인 '폭설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강원도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됐다.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50㎝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동해안에도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23일에도 눈이 계속 내릴 예정이다.

    실제 강원도 현장에서는 심상치 않은 폭설에 '제설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지난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2014년과 비교될 정도다. 당시 강릉 지역에는 2월 6일부터 11일간 179㎝가 넘는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11년 강릉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장·최고의 폭설로 남았다. 피해액만 62억원에 달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부터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22일까지 약 1~5㎝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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