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휴양림 불법촬영장비 탐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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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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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에 불법 촬영 장비 탐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화장실·샤워장 등에 유·무선 불법 촬영 장비를 실시간 감지하고 차단하는 사생활 침해 범죄 예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중소기업 기술 개발제품인 유·무선 불법 촬영 탐지 장비에 대한 주기적 기능 점검을 위해 금년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한편 성광식 사장은 "새로운 불법 촬영 방지 장비 시스템 도입으로 사생활 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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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에 불법 촬영 장비 탐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도입은 의왕도시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 제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기술 개발 제품 공공기관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화장실·샤워장 등에 유·무선 불법 촬영 장비를 실시간 감지하고 차단하는 사생활 침해 범죄 예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중소기업 기술 개발제품인 유·무선 불법 촬영 탐지 장비에 대한 주기적 기능 점검을 위해 금년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한편 성광식 사장은 “새로운 불법 촬영 방지 장비 시스템 도입으로 사생활 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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