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 연기...지도부 구성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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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4-0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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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의 4월 총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가 창당대회를 오는 23일로 연기했다.

    창준위는 창당을 위한 행정적 절차는 완료했으나 당을 이끌 지도부급 구성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 지도부를 구성해야 하고 거기에 현역 의원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등 여러가지 실무적인 문제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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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예정됐던 창당대회 23일로 연기..."당내 사정"

사진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
[사진=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
국민의힘의 4월 총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칭)'가 창당대회를 오는 23일로 연기했다.

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15일 11시에 개최하기로 했던 창당대회를 당내 사정으로 인해 23일 11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창준위는 창당을 위한 행정적 절차는 완료했으나 당을 이끌 지도부급 구성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 지도부를 구성해야 하고 거기에 현역 의원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등 여러가지 실무적인 문제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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