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헌수, '아내 바보'였네..."목숨 바칠 수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13 10: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개그맨 손헌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손헌수는 "박수홍이 내 아내 사진을 보고 '이 분이다. 결혼해라. 순수하고 건강한 분'이라고 말했다"고도 털어놨다.

    특히 손헌수는 "이제는 '아내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 글자크기 설정
손헌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갈무리
손헌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갈무리]

개그맨 손헌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손헌수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헌수는 "박수홍과 함께 나도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헌수는 결혼 후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박수홍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박수홍이 '결혼 너무 좋다. 꼭 해라'고 하더라. 그러던 중 지금의 아내가 나타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손헌수는 "박수홍이 내 아내 사진을 보고 '이 분이다. 결혼해라. 순수하고 건강한 분'이라고 말했다"고도 털어놨다.

특히 손헌수는 "이제는 '아내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손헌수 아내 역시 그를 아끼고 있었다. 그는 "아내가 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팔짱을 끼면서 '황제님'이라고 부른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