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요구했던 아가동산, 넷플릭스 상대 손배소 패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윤영 수습기자
입력 2024-02-07 16: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종교단체 '아가동산(교주 김기순)'이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제작사 넷플릭스·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5·6화에는 아가동산에서 탈퇴한 전 신도들이 교주 김씨의 신도 살해와 학대 의혹 등을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가동산 측은 김씨가 1997년 살인 및 사기 등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는데도 방송 내용은 김씨가 살인범이라는 의심이 들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원고 패소 판결 이유는 밝히지 않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사진=넷플릭스]

종교단체 '아가동산(교주 김기순)'이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제작사 넷플릭스·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송승우 부장판사)는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씨(83)가 넷플릭스·MBC를 상대로 3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판결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나는 신이다'는 김씨를 포함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오대양 박순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을 다룬 8부작 시리즈로 지난해 3월 공개됐다.

아가동산 측은 5화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와 6화 '죽음의 아가동산' 등 2편을 문제 삼으며 소송을 냈다. 5·6화에는 아가동산에서 탈퇴한 전 신도들이 교주 김씨의 신도 살해와 학대 의혹 등을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가동산 측은 김씨가 1997년 살인 및 사기 등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는데도 방송 내용은 김씨가 살인범이라는 의심이 들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앞서 아가동산 측은 MBC와 조성현 PD를 상대로 방영금지 가처분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골프행사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