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설 앞두고 민생정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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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4-0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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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중기부는 오 장관이 민생정책과 현장 격려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마큰시장, 정림원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먼저 소진공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정책자금 공급 △전기요금 특별지원 등의 민생정책들의 추진 경과와 준비 상황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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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대화한 뒤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중기부는 오 장관이 민생정책과 현장 격려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마큰시장, 정림원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먼저 소진공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정책자금 공급 △전기요금 특별지원 등의 민생정책들의 추진 경과와 준비 상황들을 확인했다.

또한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전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정림원을 찾아 도마큰시장에서 직접 장보기 한 간식, 생필품을 전달하고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

오 장관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 기간만큼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이 잠시 근심을 덜고 온기를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위해 중기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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