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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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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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의회는 2월 2일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5개 부서(하수도사업소, 수산자원센터, 문화예술센터, 대이동굴관광센터, 해양관광센터)에 대한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고, 조례안 9건을 의결했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삼척시의회는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구 의원은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어도 관리 및 보수를 주문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추진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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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

삼척시의회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는 2월 2일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5개 부서(하수도사업소, 수산자원센터, 문화예술센터, 대이동굴관광센터, 해양관광센터)에 대한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고, 조례안 9건을 의결했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삼척시의회는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구 의원은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어도 관리 및 보수를 주문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추진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희창 의원은 연어 양식 연구를 대중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대서양연어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정연철 의원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돌기해삼 및 대문어의 종자 생산량을 확대하고 브랜드화 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내수면 어종의 이동통로 확보를 통한 어족자원 증대를 위하여 불필요한 보나 둑 철거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삼척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삼척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치유농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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