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청년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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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2-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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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난 1월 31일 선거사무소에서 '최용규와 함께 청년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지지자와 시민 2000여 명이 모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기세를 몰아 '청년의힘' 발대식에 이어 다음 주에 '여성의힘' 발대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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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규와 함께 청년의힘' 발대식 개최

최용규와 함께 청년의힘 발대식 장면 사진최용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최용규와 함께 청년의힘 발대식 장면 [사진=최용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난 1월 31일 선거사무소에서 ‘최용규와 함께 청년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최용규 예비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청년의 힘이 포항의 힘이고 포항의 미래다. 청년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들어야 포항의 미래가 있다”가 강조했다.
 
또한 “지금 포항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일자리와 쾌적한 정주 여건이며,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포항은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이 클러스터의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창업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포항에 살면서 가장 아쉬워하는 분야가 문화인프라의 부족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페라 공연이 가능한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시립미술관 제2관, 공립 문학관 등을 건립해 청년층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해양레저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해양레저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청년들이 선호하는 해양레저를 마음껏 즐기고 해양레저 산업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지지자와 시민 2000여 명이 모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기세를 몰아 ‘청년의힘’ 발대식에 이어 다음 주에 ‘여성의힘’ 발대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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