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는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엄선된 원료를 전문 쇼콜라티에가 황금 비율로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프리미엄 가나는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 등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중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와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는 초콜릿 제품이 개별로 담겨 있어 서로 나눠 먹기도 좋다. 또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만의 금빛 색상 패키지로 구성돼 명절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봄, 디저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설치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가나 브랜드 확장성 제고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다. 당시 새로운 콘셉트의 가나를 보기 위해 많은 소비자가 몰려 당초 계획보다 팝업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그 결과,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은 2022년 연간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판 형태의 초콜릿 시장에서 압도적인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12월 새로운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디저트 콘셉트를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2021년) 약 14% 이상 신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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