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특별공급 청약 접수…30일엔 1순위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새롬 기자
입력 2024-01-29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572가구 중 2회차 전용면적 84·102㎡ 222가구 분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총 222가구 중 특별공급 배정 가구는 총 91가구로 △기관추천 17가구 △다자녀 가구 22가구 △신혼부부 30가구 △노부모 부양 7가구 △생애최초 15가구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 청약 이후 다음날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먼저 청약을 접수한 특별공급 주택 당첨으로 인정된다.

비규제지역인 원주시에 공급되는 만큼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월 25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금이 축소되는 '스트레스 DSR'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번 2회차 특별공급의 전 가구는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유일한 신규 분양물량이다. 전 가구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주변 단지에서도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또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지난 12일 착공식이 진행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을 통해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인천(송도), 서울 강남(수서)에서 강릉(경강선), 부산(중앙선)까지 연결된다. 또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29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2월 6일에 발표, 계약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또는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