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2리 등 도시계획도로 2곳 준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24-01-25 0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것"

왼쪽은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위치도위와 현장아래 오른쪽은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도로 위치도위과 현장아래사진용인시
왼쪽은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위치도(위)와 현장(아래), 오른쪽은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도로 위치도(위)과 현장(아래)[사진=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의 용인도시계획도로 2곳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352m 구간과, 양지면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318m 구간이다.
 
최근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남곡2지구와 연계된 중1-148호 도로는 1구간 355m를 2020년 8월 준공했으며 이번에 잔여 구간 352m를 개통한 것. 사업비는 130억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에는 올 연말에 1164세대(경남기업 시공)가 입주할 예정이다.
 
제일리 소2-41호 도로 318m 구간은 자연취락지구로 기존 도로 폭이 4m 이하에 불과해 거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던 곳으로,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6m로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재 양지면에 진행 중인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1-1호 개설공사 외 2건의 공사들도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