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친화도시 성남' 청·청·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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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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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가 오는 27일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말하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토대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시책 시행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당사자들이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책 토론회"라며 "청년정책의 발전을 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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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오는 27일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말하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청년 친화 도시로 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기획·주관 하에 열린다.

먼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장(전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장)이 청년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내용을 규정한 청년기본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김민주 청년정책협의체 정책기획분과장은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참여 사례, 청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승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성남시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년친화도시 추진에 관한 각각의 의견을 낸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토대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시책 시행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당사자들이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책 토론회”라며 “청년정책의 발전을 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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