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전 금감원장, 거래소 이사장 최종 후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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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4-01-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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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거래소가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거래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 전 원장을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 결과 7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최종 면접을 거쳐 정 전 원장이 단독 후보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1년생인 정 전 원장은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이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보험연구원 연구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정 전 원장은 추후 한국거래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거래소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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