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건축사회와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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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1-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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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레지역아동센터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사업 추진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함께 금정구 소재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함께 금정구 소재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함께 금정구 소재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5년에 개소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아이들 안전과 학습권에 영향을 미쳐왔다.
 
공사는 유관 기관과 함께 센터 내 주방, 화장실, 마루 등 주요 생활 시설 전반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해 이전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었다.
 
한편 2012년부터 진행중인‘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돼 왔다.
 
공사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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