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첫 경기서 바레인 잡은 韓 대표팀...요르단전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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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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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짊어지는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와 현재를 짊어지는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승을 수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타드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황인범의 선제골과 이강인이 멀티골에 힘입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출발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승점 3점을 획득해 E조 2위에 올랐다. 1위는 대한민국 대표팀보다 골득실 차에서 앞선 요르단이다. 요르단은 16일 열린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골 폭죽을 터트렸다.

마침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요르단과 맞대결을 벌인다. 사실상 16강 진출의 분수령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날 요르단과 최소 무승부만 해도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승리하면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조별리그 3차전 상대가 E조 최약체 말레이시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대표팀이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다음 상대인 요르단 전에 총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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