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재육성재단 운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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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1-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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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7명 구성…위원장에 홍석빈 우석대 교수 선임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재)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현실에 맞는 교육, 시대에 맞는 장학금 제도 보완,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자 총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를 출범했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홍석빈 우석대 교수가 맡았으며 임성희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장,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엄호정 교육거버너스 부위원장, 최광호 군의회 의원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당연직으로 배귀순 군 인재양성팀장, 강용준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운영위원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2024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간다. 

유희태 군수는 “인재육성재단의 다양한 교육사업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인재 개발 구심점이 되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업인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농업 기계화 촉진으로 인한 소형 건설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영농을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형 건설기계는 3톤 미만 지게차 및 굴삭기, 5톤 미만 스키드로더 등이 있으며, 1인 1기종에 한해 연간 90명의 농업인에게 교육을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2024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완주군에 거주한 19세 이상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증 또는 농지대장을 제출해야 한다.

관심있는 농업인은 2월2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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