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연말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경기도민 만나고 민생 경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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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12-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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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전통시장에서 장 보고 식사하는 것' 좋아해

사진김동연 지사 SNS 갈무리
[사진=김동연 지사 SNS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인 정우영 씨와 함께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를 살피고, 도민과 연말 인사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오늘도 아내와 함께 오산 '오색시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과일부터 어묵, 호떡, 축산물, 도넛, 김, 만두 등 좋아하는 음식을 양손 가득 구매했다"면서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이 있어 늘 행복한 마음으로 방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색시장'은 지난 선거 때도 들렀던 기억이 있다'며 "늘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한편 김 지사는 최우선 도정 과제를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을 강조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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