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21일 '2023년도 건전화 추진 성과 점검 사업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가 21일 카지노, 경마 등 7개 업종의 사행산업사업자들과 함께 올해 건전화 추진 성과 등을 점검하는 ‘사업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 정례회의는 분기마다 개최된다. 이진식 사감위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각 사행산업 사업자별 업황, 사감위의 영업현장 점검 조치결과, 건전화 추진 우수성과 및 향후 개선과제,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감위는「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차질 없는 실행을 강조했다. 이진식 사감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행산업 건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시대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사행산업 조성과 국민 건강권 보호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사감위, 2025년 불법사행산업 근절 원년 선포사감위,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 개최 한편 사감위는 지난 3월 제6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홀덤펍 불법대응 TF’ 운영, ‘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범정부 대응 TF회의’ 주도적 참여,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2024~2028)’ 수립 발표 등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불법사행산업의 차단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감위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마리아나관광청, 배우 공명과 사이판 화보 촬영 SKT 사태에...GKL, 정보보안 전략회의 열고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