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연말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온정 나눔 활동 펼쳐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력해 성남시 23개 기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케이크 전달식에는 최원기 대표이사와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용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앞선 14일 수정구에 위치한 무지개뜨는언덕 다문화센터를 찾아 다문화 청소년에게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며, 식물 추출 천연 오일을 활용한 자신의 감정 이해와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 누구나 누려야 하는 따뜻한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찾아 조금이나 온정을 느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모든 청소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식생활 개선, 우드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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