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민주당 변성완 예비후보, '따뜻한 동행'으로 민생챙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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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3-12-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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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계층 만나 어려움 청취, 돕는 정책 만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성완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선거운동을 지속한다사진변성완 북구강서구을 예비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성완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선거운동을 지속한다.[사진=변성완 북구강서구을 예비후보캠프]
“함께의 가치는 언제나 빛나고, 연대의 힘은 늘 강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의 정치에 나서겠습니다"

내년 부산의 북강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예비후보가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민생 챙기기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동행’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 계층을 연속해서 만나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20일 변 예비후보는 북구 동원종합사회복지관 ‘동그라미’ 감사의 밤에 참석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이야기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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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예비후보는 노인 계층을 만나기 위해 농촌 마을 행사 ‘대동회’에 연속 참석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강서구 농업인의 현황도 듣는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부산의 북강서을에 등록한 예비후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성완 후보와  국민의힘 제오수 후보 2명 뿐이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삶을 지탱하기 어려운 사람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농업인의 현황도 파악해 어려움이 없도록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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