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건물관리 최적화한 '통합 SI 매니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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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1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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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소비 설비 스케줄 제어, '비용 절감' 지원

  • 통합 모니터링 제공, '인건비 부담 완화'

  • 업계 최고 수준 안전사고 예방 기능 갖춰

에스원 관계자가 통합SI 매니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에스원
에스원 관계자가 통합SI 매니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에스원]
에스원은 건물관리에 최적화한 ‘통합 SI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물 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설비의 사용 일정을 제어해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출·퇴근 시간 전후로 층·호실 별 재실 여부에 따라 낭비되는 조명을 소등하거나 냉난방기를 제어하는 식이다.
 
폭염이나 한파같이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과도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건물 최대 전력 사용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80이나 90을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안내해 적절한 제어를 유도한다.
 
인력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기존에는 폐쇄회로(CC)TV, 출입통제, 주차관리, 엘리베이터 등 시설별 전담인력이 별도로 필요했다. 프로그램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 이에 대한 교육까지 지원해야 했다. 통합 SI 매니저는 이러한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인건비 부담을 완화했다.
 
건물에 적용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빌딩·산업용 표준 통신 방식(프로토콜)'도 채용했다. 따라서 신규 솔루션이 도입돼도 추가 개발 없이 프로그램을 통합할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사고 예방 기능도 갖췄다. 건물 내 화재나 지진, 침수와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CCTV, 소방, 조명 등에 대한 솔루션을 자동으로 제어해준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거나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는 등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걸 방지해준다.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하면, 센서를 통한 즉각적인 경보 이후 담당자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한다.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는 화재가 발생한 구역의 도면과 현장의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띄운다. 이후에는 화재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관련 출입문 개방, 비상조명 점등, 엘리베이터 운영 중지 등을 절차에 맞게 작동시킨다. 층·호실 별 재실자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인명피해도 최소화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통합SI 매니저는 건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인력 운영 효율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통합SI 매니저가 건물주의 운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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