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이달 중순 계획대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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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1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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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특검법 영향 출범 연기 보도 부인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2023128
    sabaynacokr2023-12-08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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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애초 계획대로 이달 중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공관위 구성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이 특검법 등 원내 상황으로 인해 당 공관위 구성이 늦춰질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앞서 일부 언론은 당 지도부가 오는 28일로 예상되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표결 때 이탈표를 막기 위해 현역 의원 공천 컷오프를 진행할 공관위 출범을 늦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검법은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 경우 민주당이 재표결에 부칠 수 있고,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특검법은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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