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배우 이정길·가수 박일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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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3-12-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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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박일남과 배우 이정길을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두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이정길은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온 명배우로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등에서 남자연기자 상 등을 수상해왔다.

지적이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임금님, 대통령, 회장님 등, 주로 높으신 분 역할 전문 배우로도 유명하다.

가수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당시 30만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하자마자 국민가수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었다.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제11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한국 남자 가수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저음의 동굴 목소리를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가수이면서 현재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된 이정길 홍보대사는 “과거 태종 이방원으로 드라마 출연할 때부터 여주와 인연을 맺었다”면서 “세종대왕 관련 문화사업이 여주에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요와 연기 분야의 원로들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세종대왕님을 모신 품격있는 여주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 실시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교육은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검토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보조금의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려는 보탬e의 취지에 맞게 보조금 관련 감사 지적사례를 전파해 공직자와 보조사업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면 확대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지방보조금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오니,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커지고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민간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보조금 특정감사, 지방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조사 등 보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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