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제250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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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3-12-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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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과 등 4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삼척시의회 마크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 마크[사진=이동원 기자]
제250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12월 8일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재난안전과 등 4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는 아래와 같다.
 
권정복 위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재난 발생 시, 재난알림 발송 기준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보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시 차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재구 위원은 △농산물 유통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가에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오히려 사고 위험이 더 높다는 의견이 있으니, 스쿨존 차단기 등 적합한 교통안전시설을 검토 및 설치를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지역에 유입될 수 있도록 각종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제도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만들기사업의 점진적인 확대를 위하여 도비 확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갈천천의 수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갈천천 정비사업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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