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로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4~13도)보다 기온이 3~5도 높겠다.
하루 만에 기온이 2~7도 상승하며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으로 회복하겠다.
낮 기온도 전국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겠고, 남부와 제주의 낮 기온은 15도를 웃돌며 대체로 포근하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와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을 할 때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의 미세먼지는 밤 한 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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