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국민의힘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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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3-11-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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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활성화와 기업환경 개선 통한 경기 회복 힘써...편파적인 기간 방송의정상화 공로 인정받아

홍석준 의원오른쪽이 국민의힘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홍석준국회의원실
홍석준 의원(오른쪽)이 국민의힘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홍석준국회의원실]
각종 규제의 철폐와 경영 여건의 개선으로 제조업의 활성화와 기업체질 개선 통한 국가경제의 회복에 힘 쓰고, 왜곡되고 편파적인 기간 방송의 정상화에 진력을 다 해온 홍석준 국회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28일 국민의힘이 선정한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홍석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망가진 연구환경과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공영방송의 불공정성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1 라디오 진행자가 100% 외부인사들로 교체되고, 대부분이 좌파성향이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얼마 전 논란이 된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뉴스버스 이강길 전 대표 인터뷰 내용 허위 보도, 리포액트 최재경 허위 녹취록 조작 보도 등 허위조작 보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자유민주주의 파괴를 위한 언론공작에 대한 방통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정부의 주52시간제,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연구성과는 오히려 부실해진 점과 연구수행포기 건수가 늘어난 점에 대해 지적하며, R&D 효율화를 위해 대기업 연구개발비 세제지원율 개선 및 ICT 규제샌드박스 실적 개선과 합리적인 부가조건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국가 주요 보안 시설에서의 중국산 드론 사용 배제 및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망가진 원전 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기반 검증과 훗카이도 부근 중국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홍석준 의원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대구 달서 갑 주민들 덕분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항상 대한민국 국민과 대구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롯이 국민의 삶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를 실천하여 참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석준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의힘 지도부의 평가에 따라 일일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주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세 차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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