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외부 감시 기구와 첫 회동

좌측부터 김용진 위원 이영주 위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장 안수현 위원 이지운 위원 김정호 위원 사진카카오
좌측부터 김용진 위원, 이영주 위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장, 안수현 위원, 이지운 위원, 김정호 위원 [사진=카카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외부 감시 기구와 첫 회동을 했다.
 
카카오는 김 위원장이 준법·윤리경영 감시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준신위) 1기 위원들과 만났다고 23일 밝혔다. 김소영 준신위원장 외에도 6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카카오의 쇄신을 이끌 준법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범수 위원장은 “카카오는 그간 속도를 중요시하며 빠른 성장을 추구해 왔으나, 그 과정에서 시스템 체계화가 미흡했다”며 “위원회의 독립적 운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