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3-11-16 16:35 도구모음 기사 공유 인쇄 글자크기 줄이기 글자크기 키우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모든 것 쏟아내고 최선을 다해 최선의 성과 거두길 하윤수 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된 16일 경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실시된 16일 경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하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직접 수험생 입실 지도를 확인하고, 경남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으로 수능시험장 현장 응원이 제한돼 수능 당일 교육 수장의 대면 격려를 볼 수 없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동부, 서부 2개권역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2만674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에 '하하' 위촉부산교육청, '처음학교로' 통해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 하윤수 교육감은 “씩씩하고 차분하게 시험실로 향하는 우리 학생들을 보니 뭉클하기도 하고 참으로 대견스럽다”며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우리 수험생의 빛나는 꿈을 저와 부산교육가족 모두가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교육청 #수험생 #수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이준석 "내년 1월 창당할 것...국민의힘 탈당 당연한 절차" 2결국 신성장 車까지 흔들…대유위니아, 이제 '에이텍'만 남았다 32030엑스포 개최지 발표...부산, 막판 역전 성공할까 4"페미 모이면 칼부림"...넥슨 시위에 살인예고·근조화환까지 등장 5부산엑스포는 다음 기회로...대통령실 "아쉬운 결과, 위로와 감사의 말씀" 6한국인 생애 60%가 적자 인생...43세 최대 흑자, 61세부터 다시 마이너스 7尹 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전부 저의 부족" 1결국 신성장 車까지 흔들…대유위니아, 이제 '에이텍'만 남았다 2한국인 생애 60%가 적자 인생...43세 최대 흑자, 61세부터 다시 마이너스 3삼성전자,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 등 143명 승진 4쑥쑥 크는 中 친환경차…현대위아·트랜시스, 현지법인 줄줄이 청산 5삼성물산, 2024년 사장단 인사…상사부문 대표이사에 '이재언 사장' 6갈수록 고꾸라지는 실적에···합병 대상으로 전락한 카드사들 7①비리 얼룩진 새 수장 선거...재도약 가능할까 12030엑스포 개최지 발표...부산, 막판 역전 성공할까 2부산엑스포는 다음 기회로...대통령실 "아쉬운 결과, 위로와 감사의 말씀" 3尹 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전부 저의 부족" 4尹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 대국민 담화 5정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자정 무렵 최종 결정" 6'2030엑스포'는 사우디 리야드에서...부산, 1차 투표에서 고배 72030엑스포 1차 투표...리야드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 1김포시, 도시브랜드 급상승...부산시·강남구보다 높은 평가 2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에서 답을 찾다 32030부산세계박람회 최종 PT '차별화'로 막판 승부수 띄워 4일가족 코로나 지원금 반환 나선 정부...세수 펑크 개인에게 돌리나 5오늘밤 엑스포 개최지 결정…부산시, 뜨거운 시민응원전 6이권재 오산시장, "교통 문제 해결에 최선 다하겠다...오산IC 정체 개선 추진" 7마약범죄는 밀수입 사전 차단이 핵심…전문성 갖춘 검찰·세관 중요 1결국 신성장 車까지 흔들…대유위니아, 이제 '에이텍'만 남았다 2"페미 모이면 칼부림"...넥슨 시위에 살인예고·근조화환까지 등장 3왓챠, 공정위 이어 중기부에 LGU+ '기술탈취' 신고 4삼성전자,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 등 143명 승진 5쑥쑥 크는 中 친환경차…현대위아·트랜시스, 현지법인 줄줄이 청산 6삼성물산, 2024년 사장단 인사…상사부문 대표이사에 '이재언 사장' 7카카오 최고위급 임원, 방만한 '내부 경영' 공개 비난 오늘의 1분 뉴스 尹 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전부 저의 부족" 삼성, '30대 상무·40대 부사장' 143명 승진…세대교체 가속 카카오 최고위급 임원, 방만한 '내부 경영' 공개 비난 여야 '30일 본회의' 풍전등화…'이동관 탄핵안' 정면충돌 불안한 전세에 월세 수요 급증…올해 서울 빌라 월세거래 '역대 최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1심 징역 3년…법정 구속은 면해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인구 자연감소 47개월째 포토뉴스 철거하는 엑스포 현수막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 관련 담화하는 윤석열 대통령 '2030 엑스포' 사우디 개최 확정 엑스포 개최 실패…아쉬운 눈물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파고파자 중국경제】全球彩电销量亚军攻进"韩系双雄"大本营——TCL Seoul-Ulsan train tour program for pet dogs to be operated for Christmas 仁川空港に到着した航空機の22%から病原菌を検出··· 疾病管理本部、航空機搭乗検疫再開 Busan không giành được quyền đăng cai World Expo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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