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11월 한 달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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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3-11-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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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사진=과천소방서]
경기 과천소방서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대면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등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나성수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과천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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