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與 김포 서울 편입은 포퓰리즘...그냥 던짓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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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3-11-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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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호남권에서도 메가시티 주장...행정체계 전면 개편 검토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시정연설 및 간담회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시정연설 및 간담회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방안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충분한 검토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의견 수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그냥 일단 던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포시 내에서도 서울 편입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분들로 나뉠 것"이라며 "만약 김포만 받게 되면 지금 벌써 여당에서 나오는 얘기가 과천, 의왕, 광명, 남양주 등등 다 나오지 않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도 "당은 이미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논의할 생각이 있다"며 "이전부터 부산·울산·경남 지역 또 호남권 등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사회를 대비해서 메가시티를 주장해 왔다"고 여지를 남겼다.

홍 원내대표는 또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 행정체계까지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걸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전체적으로 행정 대개혁을 한번 제안하고 여당과 협의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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