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최종 2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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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3-10-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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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가족 등 1600여명 지원...대상에 연기교사 유덕권씨

사진중기중앙회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20인에 선정된 홍보대사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로 최종 20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홍보모델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1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서류심사) △2차(카메라 테스트) △3차(최종결선)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0인을 선발했다.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최종결선에는 참가자 가족들도 관람객으로 초청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무대 심사에는 2023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비롯해 광고,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한 예술고등학교 연기교사로 재직 중인 유덕권씨(42세, 일반 부문)에게 돌아갔다.

이날 최종 선발된 20인은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전국 방방곡곡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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