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이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과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약 5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삶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어린이가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일터 △우리 가족 △우리 동네 가게를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날 접수된 동시·그림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4명), 은상(8명) 등 약 50명을 선정해 총 57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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