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도의회·여주시 중소기업과 상생소통 현장간담회 개최

  • "현장밀착 지원, 기업지원금 예산 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사진경과원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여주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여주시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을 비롯해 여주시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 경과원 이계열 균형기회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 여주시기업인협의회장 및 여주시 중소기업 25개사 대표 등 총 32명이 참석해 다양한 안건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중소기업들은 △공장등록 규제 완화 △지원사업 확대 △노동법, 중대재해법 등 교육 지원 △중소기업인의 날 운영 △현장소통 강화 등 다양한 의견과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김규창 의원은 "여주시 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기업지원사업비(도매칭사업 비율 상향) 확대를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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