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하면 조식 혜택" 메종 글래드 제주, '얼리버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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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3-10-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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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레스토랑 삼다정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 레스토랑 삼다정.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는 계획형 여행객들을 위한 호캉스 상품 ‘얼리버드(Early-Bird)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하루 10팀씩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 예약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을 포함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일~화) 무료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예약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8만원 상당의 조식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로 제주 여행을 미리 계획해 좀더 알찬 호캉스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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