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곡물株,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시설 공세에 일제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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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3-10-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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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와 곡물 시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면서 곡물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1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전일 대비 1100원(23.01%)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고 고려산업도 635원(19.16%) 상승한 3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비슷한 시간 한일사료와 팜스토리는 630원(13.13%), 147원(8.76%) 오른 5430원, 1826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곡물주 주가는 우크라이나 남부 곡물 창고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와 주변 곡물창고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남부사령부가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일부 곡물이 손상됐다고 알렸지만 구체적인 피해 현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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