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169개 사 554 부스…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개막

  • 포스코, 현대제철, 풍산, LS MnM, TCC스틸,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 배터리/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디지털전환(DX) 등 미래산업

대구시 엑스코에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개최가 되었다 사진대구엑스코
대구시 엑스코에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개최가 되었다. [사진=대구엑스코]

대구광역시 엑스코에는 엔데믹과 함께 새롭게 찾아오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개최가 되었다.
 
이번 SMK2023은 우리나라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톱전시회로 선정되었고, KOTRA공동주관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제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와 함께 169개 사 554 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SMK2023은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지난 2021년 행사의 84개 사 396 부스 규모 대비 200개 사 600부로 각각 120%, 5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과 융합해가는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구성이 되었다.
 
배터리ㆍ이차전지 특별관, 수소‧에너지 소재 특별관, DX(디지털 전환) 관련 특별관과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아젠다23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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