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장 항목·소비자 선택권 강화한 고령층 맞춤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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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3-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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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60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품을 내놨다. 보장 항목과 보험금 납부 등이 노인 편의에 맞춰 개선됐다.

현대해상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한 60~90세 특화 상품 ‘현대해상6090히어로(Hero)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뇌·심장 등 주요 진단에 더해 △입원 일당 △수술 △골절 △치매 등 담보를 추가해 일반 종합보험 수준의 보장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에 더해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새로 개발된 담보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항암치료 보장 플랜’, 기존의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치매로 한정한 ‘치매시설·재가급여지원금’ 등 다양한 플랜으로 구성됐다.

은퇴자금을 활용해 납부할 수 있는 ‘일시납 제도’와 가입자가 집중 보장기간을 설정하고 이후에 보장금액이 줄어드는 ‘체감형 담보’도 적용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요즘 고령자들은 소비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구매력이 높은 특징이 있지만 60세 이상의 위험 보장이 20~50대의 60% 수준이고, 기존의 고령자 전용 상품은 사망·간병·암 등 보장이 제한적”이라며 “이번 상품이 그들의 노후에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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