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 경기에서 한국 구본철이 바레인 압둘라 문파레디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0.6 [사진=연합뉴스] 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주짓수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관련기사정의선 회장, 항저우 양궁장 찾아 남자 단체전 '응원''최강' 韓 여궁사들, AG 7연패 '대기록'...중국 꺾고 금메달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구본철 #주짓수 #항저우AG 좋아요0 나빠요0 전성민 기자ball@ajunews.com 대통령 탑승 헬기 4대 8700억원에 국외 구매 추진 국방부 "유심 교체 위한 장병 외출 보장"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