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119생활안전대 운영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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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3-10-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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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생활 봉사하는 생활안전대원들에 감사

사진광명소방서
[사진=광명소방서]
경기 광명소방서가 5일 광명시민의 생활 안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119생활안전대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119생활안전대'는 소방기본법(제16조의3 생활안전활동)에 의해 운영, 붕괴나 낙하 우려 고드름·나무·위험구조물 제거, 유해동물 포획 등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광명소방서 관내 '119생활안전대' 출동건수는 올해 총 285건으로, 시민들의 밀착형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요 활동건수는 △벌집제거 71건 △소화전 점검 204건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취약 안전점검 10건 등이다. 
 
사진광명소방서
[사진=광명소방서]
소방서는 4종(벌집보호복, 말벌퇴치기, 벌집그물망, 벌집스프레이) 등 60점의 생활안전장비와 생활안전전문대원 168여명을 지정하는 등 총 2개대의 119생활안전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긴급은 소방에서, 비긴급은 의용소방대에서 출동을 나가면서 생활민원에 적극대응 해왔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주시는 생활안전대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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