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CCTV 사각지대 최소화 등 노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3-10-05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소기업유통센터 전경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전경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 중인 행복한백화점이 5일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다시 취득했다. 매장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내 CCTV 사각지대 최소화, 비상벨 설치 등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지역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 현장점검을 통해 이뤄진다. 현장점검 대상 시설 안전과 관리 운영체계 등 지정된 부문별로 8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한 시설만 인증 자격을 얻는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주기적으로 갱신이 필요하다.
 
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범, 안전시설을 계속해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