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이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파크골프와 같이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게 정부가 세심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차관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충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과 월 지원액도 확대해 취약 계층의 체육활동을 튼튼히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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